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관광공사가 몽골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공사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1차 방문단이 대전을 방문해 정밀 건강검진과 산업안전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석탄광산 사장을 포함해 건강검진, 산업안전 보건 교육,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포함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둔산병원에서 실시한 정밀 건강검진과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은 광산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건강한 광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올란바토르 지사와의 협력 및 현지 에이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해까지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제안 및 운영 계획이 수립된 상태다.
공사는 이번 1차 방문단을 시작으로 매월 약 25명의 바가노르 석탄광산 임직원이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