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가 다양한 실무 경험과 탄탄한 전문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들을 공직 사회에 새롭게 영입하며, 시민 중심의 밀착 행정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 25일 임용장 교부식… 강상구 부시장 "변화 이끌 주역" 격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이화실에서 ‘2026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이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힘찬 첫 출발을 따뜻하게 격려했으며, 각 국장과 소장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 깐깐한 검증 거친 16명 선발… 14명 즉시 현장 투입
이번 경력경쟁 채용은 지난 2월 첫 공고를 시작으로 깐깐한 필기시험과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 전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총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직렬별로는 사서 1명,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일반토목 3명, 건축 2명 등 총 14명이 먼저 임용장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즉시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 일선 현장에 배치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머지 2명은 결격사유 조회 등 남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임용될 예정이다.
◆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 실현"
강상구 부시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우리 나주시는 전통적인 도농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혁신도시와 첨단 산업이 눈부시게 동반 성장하는 역동적인 도시”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바로 그 위대한 변화를 최일선에서 이끌어 갈 핵심 주역”이라고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어 “공직자는 늘 시민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며, “여러분이 가진 뛰어난 전문성과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행정, 열린 행정을 마음껏 실현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