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맑고 투명한 시정"~순천시, 컨트롤타워 '청렴추진단' 본격 닻 올렸다

2026-03-25 11:26

"시민이 체감하는 맑고 투명한 시정"~순천시, 컨트롤타워 '청렴추진단' 본격 닻 올렸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순천시가 시민의 굳건한 신뢰를 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전담 컨트롤타워인 '청렴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순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 시장이 직접 이끄는 컨트롤타워… 24일 첫 보고회 성료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으뜸 청렴도시 조성을 이끌 전담 추진 체계인 ‘청렴추진단’을 공식 구성하고 첫 관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과 각 국·소장이 핵심 주축이 되는 이 강력한 운영체계는,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내며 청렴 시책의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인사·계약·보조금 등 행정 전반 취약 분야 '현미경 진단'

이날 킥오프 성격으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부패사건 ▲인사·조직 ▲재정·세정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민원응대 등 자칫 부패나 불만에 노출되기 쉬운 행정 전반의 7대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구조적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맞춤형 시책 발굴 총력… "순천 전역에 청렴 문화 뿌리내린다"

시는 앞으로 이 청렴추진단을 강력한 구심점으로 삼아,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맑은 청렴 시책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순천시 전역에 깨끗한 청렴 문화를 단단히 뿌리내리겠다는 방침이다.

◆ "청렴은 행정의 흔들림 없는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

순천시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 바탕이자 시민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