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치매 예방의 새 길 연다"~목포시-전남대 간호대학, 관학 협력 '맞손'

2026-03-25 11:08

"AI로 치매 예방의 새 길 연다"~목포시-전남대 간호대학, 관학 협력 '맞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과와 손을 맞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선진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단편적 검진 차원을 넘어선 첨단 과학적 예방 모델을 도입해,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대응 역량이 한층 획기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 목포시-전남대 간호대학, 지역사회 치매 예방 관학 MOU 전격 체결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관리 협력을 위한 관학 업무 협약(MOU)’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날 뜻깊은 협약식에는 목포시 하당보건지소장을 비롯한 치매보건팀 관계자들과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장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날로 중요성이 커지는 지역사회 치매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굳건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 AI 인지향상 프로그램 선도적 도입… "단순 검진 넘어 과학적 예방으로 도약"

이번 끈끈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성을 한데 모아 ▲맞춤형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 구축 및 운영 ▲첨단 AI 기반 인지향상 프로그램 전격 도입 및 확산 ▲치매 관리 관련 심도 있는 학술 연구 및 성과 분석 공동 추진 ▲우수 전문 인력 및 의료 자원의 활발한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 검진 중심의 수동적 패러다임에서 과감히 벗어나, 스마트 AI 기반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접목한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치매 예방 모델을 완성해 목포시 전체의 치매 관리 수준을 단숨에 끌어올릴 방침이다.

◆ 3월 참여자 모집, 5~8월 본격 가동… "안심하고 누리는 치매 친화 도시 완성"

목포시는 지체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당장 3월 중으로 AI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깐깐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객관적이고 면밀한 성과 분석을 거쳐 이 성공적인 모델을 목포시 전역으로 널리 확대 적용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게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학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전남대 간호대학과의 이번 뜻깊은 관학 협약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체계를 단단하게 다지는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은 물론 모든 시민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시정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