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세계적인 이스포츠 대회인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을 유치하며 이스포츠 중심지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4일 시는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엑스포한빛광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 중반기에 열리는 국제대회로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플레이-인 스테이지), 본선(브래킷 스테이지), 결승(파이널) 순으로 진행하며, 각 지역 리그 상위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MSI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 344만 명, 누적 시청시간 7530만 시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시는 이번 대회로 약 8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고, 10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