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박물관이 3월 19일 ㈜라드피온(대표 김명진)과 문화유산 학술분야 융복합 공동연구 및 활용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 박물관이 발굴·소장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콘텐츠화해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라드피온은 문화유산 보존·복원, 디지털 데이터 구축, 방사선 기술 응용 분야에 특화된 고고과학분석 기관으로, 문화유산 분석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유산 학술분야 융복합 공동연구 추진 ▲문화유산 연구 분야 자문 및 지원 ▲문화유산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민을 위한 전시 및 문화 사업 추진 등을 협력한다.
조선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뿐 아니라 학생과 지역민도 대학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천선행 조선대학교 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소장한 유물을 디지털 원천 데이터로 구축해 연구와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헤리티지의 선도적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