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책상 밖 ‘실전형 진로 교육’ 통했다~ 요리체험 프로그램 성료

2026-03-23 16:54

21일 관내 청소년 15명 참여…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조리 전 과정 실습하며 적성 탐색
이상돈 관장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로 이해도와 자신감 높여… 지속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오는 4월 4일 ‘참여기구 위촉 및 동아리 발대식’ 개최로 청소년 자치 활동 기반도 탄탄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실습 중심 맞춤형 진로 체험’이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거두고 있다.

23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돈)은 지난 21일 관내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두끼 요리체험 진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 진로 탐색에 성취감까지… “맞춤형 체험 지원 확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리 분야 직업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재료 손질, 조리, 플레이팅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무 기초 역량을 다졌다. 수련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결과물을 완성하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을 아우르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치 활동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수련관은 오는 4월 4일 ‘2026 장흥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 및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