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엠지 피스, 제3회 정기총회 개최~DMZ 평화 문화예술 사업 본격화

2026-03-23 08:01

신한대학교서 2026년 사업계획 의결 및 최영호 신임이사 선임
프랑스 아비뇽 축제 참가 및 중국 청도 공연 등 국제 문화교류 확대 추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사단법인 디엠지 피스(DMZ Peace, 이사장 강성종)는 지난 20일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장헌일 상임이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 결산 및 사업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예산안 및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최영호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강성종 이사장(신한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DMZ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지만, 이제는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평화 사업을 통해 DMZ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사)디엠지 피스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다각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마도 역사·문화 교류 공연 ▲한불 문화교류 기념 공연 ▲프랑스 아비뇽 연극축제 참가 ▲중국 청도 평화 기원 공연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사업으로는 어버이날 기념 ‘제2회 OH! HAPPY DAY’ 행사를 이어가며, 경기도의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에 발맞춰 DMZ의 역사적·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관광 활성화 및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성종 이사장, 장헌일 상임이사, 임원선 이사, 김종규 이사, 최영호 신임이사, 최승구 감사, 최에스더 다음세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해 DMZ의 평화적 이용과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