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 상하이서 국적선사 설명회 개최

2026-03-22 22:33

- 상하이서 국적선사 10여 곳 참석… 글로벌 해운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대응 전략 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중국대표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운·항만 환경 변화와 부산항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중국대표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운·항만 환경 변화와 부산항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중국대표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운·항만 환경 변화와 부산항 현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중국대표부가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하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상하이 주재 10여 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해운·항만 시장 상황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 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2488만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설명회에서 국적선사들과의 협력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국적선사들과 부산항 운영 여건과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환적 물동량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