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담양군수 선거에 나선 박종원 예비후보가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재정 확대와 생활권 혁신, 미래 산업 육성을 앞세워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전 9시 등록…선거 행보 본격화
박종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선거 레이스의 출발을 알렸다.
그는 “지금이 담양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산 1조 시대”…재정 확대 핵심 공약
박 후보는 담양군 재정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재원 확보와 대형 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역 성장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30분 생활권’ 구축…광주와 연결 강화
광주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 생활권 전략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출퇴근과 교육, 의료, 문화 생활이 가능한 ‘30분 생활권’을 구축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AI 농업 육성…미래 산업 기반 구축
박 후보는 농업 분야 혁신도 강조했다.
스마트팜 확대와 데이터 기반 농업 시스템 도입, 청년 농업인 지원을 통해 담양을 ‘AI 농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청년 돌아오는 담양”…소득·정주 여건 개선
문화와 관광, 첨단산업을 결합한 지역 발전 모델을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청년이 정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후보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