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RM, 깁스 사진 공개하며 “ㅠㅠ”…부상 투혼 속 광화문 컴백

2026-03-21 17:52

RM, 컴백 무대 앞두고 왼쪽 발목 부상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RM은 깁스를 한 상태로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RM, 부상 사진 / 연합뉴스,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M, 부상 사진 / 연합뉴스, RM 인스타그램

RM은 지난 2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RM은 차량 안에서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한 모습이었으며 아쉬운 마음을 담은 짧은 글을 곁들였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리허설을 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와 부분 인대 파열 그리고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RM에게 최소 2주 동안 움직임을 줄이고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소속사는 RM의 안무 등 일부 무대 퍼포먼스가 제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퍼포먼스에 제약은 있어도 가능한 범위 안에서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M 역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직접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멋진 무대를 위해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RM은 무대에 올라 노래와 분위기를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니 좋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home 김지현 기자 jiihyun121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