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경북도의원, 도의원직 사퇴로 청도군수 도전 본격화

2026-03-21 15:06

3월 19일 경북도의원 사퇴, 20일 국민의힘 공천면접 참여 예정
"이선희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오직 청도의 성공에 쏟아붓겠다" 강조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이선희 제공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이선희 제공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이 3월 19일자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청도군수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서 2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주관 공천면접에 참여했다.

그는 "도의원직 사퇴에 앞서 도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저버릴 수 없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남은 회기 일정 또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히 책임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으로 나아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의 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예산과 권한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 넘기 어려운 벽을 여러 차례 절감했다"며 "지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자리에서 청도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야 할 시간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경상북도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기획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예산·정책·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에서 28년여동안 당의 가치와 기조를 일관되게 실천해 온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 및 광역단위 정책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의 산업구조 전환과 교통·경제 기반 재설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도의원 재임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굴지의 중견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 청도는 선택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라며,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오직 청도의 성공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