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도서관이 오는 27일까지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책’은 4개 분야(어린이, 청소년, 일반문학, 비문학)로 지난 2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방문접수를 통해 144권이 추천도서로 접수됐다. 이후 고창군도서관 사서직원들이 후보도서로 76권을 선정했고, 2차 심의로 지난 13일 고창군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처 올해의 책 후보 도서 21권을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 참여 방법은 고창군도서관누리집이나 관내 공공도서관(고창황윤석도서관, 고창군립성호도서관) 및 초·중·고등학교 등 설치된 패널을 통해 가능하다. 각 부문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도서 1권씩이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도서는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공식 발표되며 작가 초청 강연회, 릴레이 필사, 독서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의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과 함께 책을 선정하고 읽는 과정에서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더 많은 군민이 이번 선호도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