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한국해양마이스터고 동문복지회(회장 권혁칠)가 19일 총동창회관에서 병고를 겪고 있는 전 국가대표 선수 천인태(30회) 동문에게 1호 복지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에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총동창회 역대 회장과 동문복지회 임원들이 참석해 동문들의 뜻을 함께 전했다.
총동창회는 1968년 창립된 뒤 동문 기금 조성을 이어왔으며, 2025년 총동창회관을 매입하면서 복지회도 함께 출범했다.
총동창회는 회관 건물 임대료와 동문 찬조금을 바탕으로 동문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권혁칠 동문복지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모아 만든 기금으로 따뜻한 복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총동창회 발전과 동문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인태 동문은 1981년 전국체육대회 평영 100m와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이어 1986년 방콕아시안게임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전국대회 금메달 5개를 포함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남기며 수영 명문고로 명성을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