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조선간호대, 통합실무TF 본격 가동~ 실행 로드맵 구체화

2026-03-19 17:37

8개 분야 TF 구성... 통합 로드맵과 실행 과제 추진 본격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가 통합실무TF를 본격 가동하고, 실행 중심의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대는 3월 18일 조선간호대 제3교사 종합임상컨퍼런스룸에서 양 대학의 통합 추진을 위한 ‘통합실무TF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실무TF팀을 구성하고, 통합 방향 및 세부 실행 과제를 상호 논의하는 한편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양 대학 주요 보직자 및 분야별 실무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합 추진을 위한 첫 공식 협의체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학 통합 추진 경과 공유 ▲분야별 TF팀 구성 및 역할 소개 ▲통합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설명 ▲주요 실행 과제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양 대학은 이번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TF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성원 의견 수렴 및 제도 정비를 병행해 실질적인 통합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이번 통합실무TF 전체회의는 양 대학 통합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자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양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은 “양 대학의 강점을 합쳐 보건의료 특성화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계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