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군부대·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충무훈련과 을지연습 준비사항이 공유됐으며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안보 대응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특히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 핵심기술 유출, 경제·통상 갈등 등 복합적인 안보 위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실효성 있는 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위기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 참여형 대피 체계 구축 필요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최충규 대덕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복합적인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