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다음 달 6일까지 토지 및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5만 1393필지와 개별주택가격 1만 6963호로, 각각 토지와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 조사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뒤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으며,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적정성을 확보했다.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와 세정과,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와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박희조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의 재산권과 밀접하다”며 “열람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