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BTS 완전체 '보랏빛 카운트다운' 돌입

2026-03-19 14:00

BTS 월드투어 첫 공연, 고양에서 시작

BTS 완전체 월드투어 첫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고양시와 GU(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연 전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 환영 현수막
고양종합운동장 환영 현수막

고양종합운동장 외벽과 노래하는분수대 경관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고, 3월 24일 19시 16분 점등을 시작으로 매일 1분씩 점등시각을 앞당겨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또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BTS 월드투어를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노래하는 분수대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장 전 특별 운영을 통해 고양을 찾는 아미를 비롯한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래하는분수대(AI 생성 이미지)
노래하는분수대(AI 생성 이미지)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해 6월 BTS 멤버 제이홉과 진이 두 차례씩 공연을 해 고양시와 인연을 맺은 바 있고, RM이 고양시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공연에 대한 시민들과 아미들의 기대감도 훨씬 높아지고 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세계적 아티스트 BTS의 월드투어 시작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시와 기획사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고의 공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