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산시 봄 대표 축제인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오는 28일 반곡지 일원(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39-1)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곡지는 봄철 복사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명소로 알려져 있고,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경산의 대표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