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국제클라이밍센터가 오는 3월 24일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국제클라이밍센터는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2024년 1월부터 운영이 중지된 상태였다.
이에 공단은 ‘자체 직무자격 취득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문 직원을 양성하고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운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단은 재개장 초기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시설 적응을 위해 3층 내부암벽장에 한해 임시 운영을할 계획이다.
임시 운영 기간(3월 24일~4월 18일) 동안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 안전장비(클라이밍화, 하네스, 로프)를 갖춘 경력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정식 유료 운영 전환은 4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3:00~22:00 ▲토요일 및 공휴일 09:00~18:00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외부 암벽장은 루트정비 및 안전설비를 확충한 뒤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