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방영했는데…고자극 서사로 단숨에 디즈니+ 1위 차지한 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2026-03-19 18:04

'클라이맥스' 각종 플랫폼 석권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방송 첫 주부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디즈니+를 비롯해 각종 플랫폼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클라이맥스' 스틸컷.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클라이맥스' 스틸컷.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19일 디즈니+에 따르면 '클라이맥스'는 1, 2회 공개와 동시에 디즈니+ '오늘 한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또한, 네이버 엔터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 네이버 오픈톡 랭킹, 키노라이츠 트렌드 랭킹, 왓챠피디아 핫 랭킹 드라마 부문 등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총 10부작 구성으로 채널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클라이맥스'는 영화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비롯해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춘 작품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참여했다.

'클라이맥스' 스틸컷.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클라이맥스' 스틸컷.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클라이맥스' 스틸컷.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클라이맥스' 스틸컷.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드라마는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탄탄한 내공의 배우들이 뭉쳐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부른 바 있다. 여기에 각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관계성이 호기심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클라이맥스' 1회는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2회 만에 3.8% 시청률로 뛰어오르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2회 방송에서는 권력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방태섭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은폐되어 온 정치권과 연예계를 둘러싼 비리 구조를 폭로하며 판을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배우자 추상아(하지원)와의 관계에 균열의 틈이 생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과거 사건과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정치권과 재계, 연예계를 둘러싼 권력 카르텔의 실체와 방태섭과 추상아의 향후 관계성이 관심을 부른다.

시청자들은 몰입도 높은 드라마에 호응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여기 다 연기 미쳤다. 너무 쫄깃해서 심장에 해로울 듯" "간만에 본방사수할 드라마가 생겼네" "역시 하지원이구나" "하지원 대상 경력 무시 못 하네" "주지훈 미쳤다" "연기 케미 너무 좋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드라마가 향후 전개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튜브, ENA DRAMA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