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유용 미생물 공급 확대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

2026-03-17 16:14

고품질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으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환경개선 도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미생물 배양관 운영에 박차를 가해 올해 총 300톤의 유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해 저비용 고소득의 농축산업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과 더불어 농가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나주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과 더불어 농가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나주시는 올 한 해 작물 생육 촉진, 토양 환경개선,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농업용 유용 미생물 280톤, 병해충 예방 및 품질 향상용 미생물 20톤 등을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유용 미생물 생산·공급과 더불어 농가 맞춤형 전문교육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경종·축산 농가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용 미생물 활용법 등 현장 적용 기술 및 지역 우수 활용 농가의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유용 미생물은 1500원(5L/1봉지)에 공급되고 있으며 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나주시 미생물 배양관을 방문하면 된다.

형남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유용 미생물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용미생물 활용을 통해 농가들의 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