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퇴직 공무원 전문성 살려 ‘지역 안전망’ 탄탄하게 짠다

2026-03-17 14:28

17일 세종 금남대평시장서 ‘재난안전 모니터링 상록봉사단’과 합동 화재 예방 점검 실시
소방직 은퇴자들의 현장 노하우 십분 활용해 소화 시설 점검 및 해빙기 위험 요인 차단
정송섭 지부장 “풍부한 공직 경험이 지역사회 안전 자산으로 환원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소방 등 특정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고도의 전문성을 쌓은 퇴직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적극 활용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세종대전지부는 17일 “봄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 차단을 위해 세종 금남대평시장 일대에서 선제적인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퇴직 공무원 인적 자원, 사회공헌의 핵심 동력으로

이번 활동은 지난 2020년 소방직 퇴직공무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세종 재난안전 모니터링 상록봉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들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소화전 작동 상태 점검, 배수구 퇴적물 제거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공공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송섭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장은 “퇴직 공무원들이 보유한 풍부한 공직 경험과 현장 전문성은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훌륭한 사회적 자본”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은퇴한 공직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정책적 의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