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튀르키예의 겨울 동화(冬話) 2부, 이스탄불·파묵칼레 편

2026-03-17 19:33

'세계테마기행' 3월 17일 방송 정보

'세계테마기행' 튀르키예의 겨울 동화(冬話) 2부에서는 카파도키아⋅샨르우르파를 향하여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세계테마기행' 튀르키예의 겨울 동화(冬話) 2부, 이스탄불·파묵칼레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세계테마기행' 튀르키예의 겨울 동화(冬話) 2부, 이스탄불·파묵칼레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여기는 꼭! 이스탄불·파묵칼레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도시, 이스탄불(Istanbul)! 튀르키예살이 27년 차가 알려주는 꼭 가야 할 장소는 어딜까? 그 첫걸음은 마르마라해(Marmara Denizi)와 보스포루스 해협(İstanbul Boğazı), 그리고 골든혼(금각만. Haliç)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시원한 모히토 한 잔을 마시며 이스탄불의 역사가 흐르는 풍경을 눈에 담는다.

이어서 찾은 곳은 겨울철 많은 낚시꾼이 몰리는 곳, 바로 갈라타 다리(Galata Köprüsü)다. 겨울엔 보스포루스 해협을 따라 이동하는 고등어, 전갱이 등의 어종이 많이 잡히기 때문. 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고등어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다리 위는 여전히 낚싯대를 드리운 이들로 가득하다. 웃음으로 반겨주는 낚시꾼들과 펄떡이는 생선을 낚는 즐거움을 함께한 뒤, 갈라타 다리에 오면 먹어야 하는 음식 발륵에크멕(Balık Ekmek)을 맛본다.

해가 지면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스탄불. 화려하게 빛나는 천년 도시를 감상하며 배를 타고 아시아 사이드에 닿는다. 활기 넘치는 카드쾨이 (Kadıköy)에서 향신료와 밥을 곁들인 홍합요리 미디예돌마(Midye Dolma)로 바다의 풍미를 즐긴다. 이스탄불을 떠나 데니즐리로 향하는 길, 발리케시르(Balıkesir)에 위치한 이발소에 들러 불로 머리를 자르는(Ateşle Saç Tıraşı)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튀르키예 대표 관광 명소, 파묵칼레(Pamukkale)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객이 붐비는 장소지만, 온천을 즐기기엔 겨울이 제격! 에메랄드빛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잠시 여유를 즐긴다.

파묵칼레 온천의 역사는 멀리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온천욕으로 병을 치유하고자 했던 이들이 세운 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건축학적 지혜가 담긴 고대 극장(Antik Tiyatrosu)을 둘러보고,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플루톤)에게 제사를 올리던 성소 플루토니온(Ploutonion)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은 다시보기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www.ebs.co.kr 에서 편하게 세계테마기행을 다시 볼 수 있다.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home 정혁진 기자 hyjin2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