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 지지선언

2026-03-16 13:29

이명박 "동남권에서 그간 한 번도 못 했으니, 이번에 꼭 돼야…적임자는 이강덕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예비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있다./이강덕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예비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있다./이강덕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자신을 예방한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강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 예비후보에게 “동남권에서 그간 한 번도 (지사를 배출하지) 못했으니 이번에는 꼭 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멸 위기를 맞은 경북에는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경북 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는 이강덕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여론이 많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다. 끝까지 열심히 뛰어 꼭 승리하라”며 국내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전 대통령의 지지선언은 동남권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도민들의 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되어 경북 어디든 소외되는 지역 없이 함께 크는 경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