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선거운동]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자전거 타고 민심 속으로

2026-03-14 14:50

자전거로 포항 전역 돌며 생활 현안 직접 챙기는‘현장 중심 선거운동’선언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가 자전거를 타고 포항 전역을 돌며 민생 유세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안승대 제공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가 자전거를 타고 포항 전역을 돌며 민생 유세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안승대 제공

[경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가 자전거를 타고 포항 전역을 돌며 민생 유세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13일 송도를 시작으로 오거리, 죽도시장, 육거리,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자전거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전거 민생 유세’를 진행했다.

기존 유세차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들어가겠다는 취지다.

안 예비후보는 자전거에 타고 시장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지역 경제 상황과 생활 불편 사항 등을 경청했다.

안 예비후보의 자전거 유세는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시장 안쪽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 예비후보는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직접 몰면서 시민들의 삶으로 들어가고 있다.”라면서 “시민들의 삶이 있는 곳이라면 좁은 골목길이라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죽도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면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며 “포항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책상 위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은 산업과 관광,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도시”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골목의 시장까지 세심하게 살펴 ‘플랫폼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포항시 전역을 자전거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