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을을 울렸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브라질·영국·호주·인도·아랍 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90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는 종합 드라마 순위에서 2위, 한류·아시아 드라마 일일 재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온라인 화제성도 뜨거웠다. '우주를 줄게'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가 약 5억 뷰를 임박했고, 25-26년 tvN 평일드라마 평균 누적 디지털조회수 역대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위 기록하며 전 플랫폼에서 높은 화력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tvN이 운영하는 우주 인스타 계정(@my_woojuverse)은 조회수 도합 6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몰이 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화제성 지표에서도 종영까지 화제성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최종회에서는 선우주(박유호)가 우현진(노정의)으로부터 분리조치됐다. 면담 결과, 선태형(배인혁)과 우현진이 선우주의 후견인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보기에 어렵다는 의견을 내린 가사조사관은 추가로 가정방문을 예고했다.
우현진은 스스로를 책망하며 깊은 죄책감에 빠졌다. 선태형은 한껏 풀이 죽은 우현진에게 "난 사돈이 우주한테 좋은 보호자라고 믿거든"이라며 선우주를 방임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꼭 소명해 내자고 했다. 그의 든든하고도 따뜻한 위로는 혼란스러운 우현진의 마음을 다잡게 했다. 이후 선우주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다음 가정방문을 위한 재정비에 나섰고, 유성빌라 이웃들의 도움도 이어졌다. 여기에 박윤성(박서함)이 우현진의 학대 의혹이 오해임을 증언하는 탄원서를 모아 경찰서에 제출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선우주를 향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진심이 가사조사관에게도 전해졌고, 최종 심사에서 마침내 후견인 자격을 얻게 됐다. 그렇게 선태형과 우현진은 집으로 돌아온 선우주와 함께 제자리를 되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해피엔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렸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스펙타클한 전개, 파격적인 소재와 설정 없이 잔잔한 가족애, 그리고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 전부터 노정의, 배인혁 등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따뜻한 영상미와 유쾌한 웃음을 전한 이 드라마는 결국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노정의와 배인혁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두 인물은 어쩌다가 함께 20개월 조카 '우주'의 보호자가 됐고, 우주를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며 마음을 쌓아나간다. 그리고, 우주를 키우면서 이들의 마음도 함께 단단해지며 '진짜 가족'으로 성장했다.
선태형과 우현진의 섬세한 감정선을 다채롭게 풀어낸 배인혁, 노정의 케미스트리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로맨스 코미디'를 완성해 냈다. 긴 대화 없이도 눈빛으로 대화하는 두 배우의 연기로 극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여기에 랜선 이모, 삼촌을 만들어낸 조카 '우주' 박유호, 그리고 삼각관계에 불을 지핀 박서함 등 명품 주조연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이어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 팀, 지금 이 순간에도 다들 정말 보고 싶다. 많은 애정을 주신 우리 팀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함께 고생한 이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무엇보다 '우주를 줄게'를 저보다 더 아껴 주시고, 우리 우주를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청자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