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IBWA)가 수행하는 ‘2026년 한이음 드림업 학점연계형(여성 참여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이음 드림업’ 사업은 대학생 멘티가 기업 전문가 멘토 지도교수와 함께 팀을 구성해 ICT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학점연계형(여성 참여형)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목과 연계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3·4학년 학생 12명이 참여하며, 총 3개 팀을 구성해 AI 에이전트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공 교과목인 ‘AI 애플리케이션 API 실무’와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들은 실제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AI 모델 활용, API 연동, 서비스 설계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적용해 실무 중심의 개발 경험을 쌓게 된다.
한편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는 3월 9일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식과 프로젝트 수행 절차,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광주여대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AI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으며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