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초광역 교육행정통합’ 소통 정면돌파~17·24일 대규모 학부모 설명회

2026-03-11 23:35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교육 거버넌스 재편 본격화… 현장 의견 수렴해 정책 민주성 제고
17일 시민협치진흥원·24일 AI교육원서 설명회… 이 교육감 직접 추진 경과 및 전망 브리핑
“소통이 곧 통합의 동력”… 학부모 공감대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학생 중심 미래 교육망 구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거대한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선제적인 소통 거버넌스 가동에 나섰다. 정책의 실수요자인 학부모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통합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주적 공감대를 탄탄히 다지겠다는 이정선 교육감의 정면돌파 전략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초광역 교육행정통합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정책 브리핑부터 현장 Q&A까지… 투명한 ‘밀착 소통’ 행보

이번 설명회는 17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민협치진흥원, 24일 오전 9시 30분 AI교육원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는 ▲통합 추진 배경 및 경과 ▲통합 이후 교육정책 변화 전망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된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정책 브리핑의 최전선에 선다는 점이다. 이 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이 가져올 거시적인 미래 교육환경 변화를 직접 브리핑하고,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의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며 정책 수용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학부모와의 흔들림 없는 연대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통합 교육환경’을 완성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