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간부회의서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강화

2026-03-11 14:36

경제자유구역·스마트시티 동력 확보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1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민원 처리 현황과 민원 처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11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고양시 간부회희
11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고양시 간부회희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K-컬처밸리 공사 재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환경개선 등 실·국별 주요 민원 처리 현황 및 처리 결과를 보고받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민원 업무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행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민원에 대해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개인정보 관리와 정보보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간부회의 전경(3월 두 번째)
간부회의 전경(3월 두 번째)

이 시장은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언급하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도시의 경쟁력은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시가 진행하고 있는 ‘2030 미래 고양형 일자리 기본계획’ 연구와 ‘G-노믹스 경제발전 5개년 전략’ 연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주문했다.

특히, 이 시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경제자유구역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고양시가 추진 중인 대형 도시개발과 산업 프로젝트들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G-노믹스 경제발전 5개년 전략’ 연구 결과가 정책과 사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