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논산·부여 12도, 세종·계룡·금산 11도, 천안·예산·청양·홍성 10도, 아산·서산·당진·보령·서천 9도 태안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을 보이겠으며, 특히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 저수지 등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선 지반이 약해질 수 있어 공사 현장이나 절개지, 산지에서는 토사 유출과 낙석, 축대 붕괴 등 시설물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한편,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부로가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