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6학년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원의 AI 활용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연수와 대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비대면 프로그램인 「제3차 KWU-SBI 교수법 콘텐츠 공유」가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교수학습지원센터 LMS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임교원 84명이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도구를 활용한 교수자의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주제로 ChatGPT, Claude, Perplexity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와 교육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AI 융합 캡스톤디자인, 이미지·오디오·영상 생성 모델 등 최신 에듀테크 기반 교수법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교수자의 실제 수업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교수법 대면 연수」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임교원 25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NotebookLM을 활용한 AI 기반 교수법 입문을 주제로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강의자료 관리, 자료 요약, 질문 생성 등 실제 수업 준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면 연수는 소규모 실습 중심 방식으로 운영돼 교수자들이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90점을 기록했으며, 참여 교원의 대부분이 향후 교육활동에 AI 도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AI 기반 교수법에 대한 교원의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비대면 콘텐츠 공유와 대면 실습 연수를 병행해 교수자의 수업 혁신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활용 교수법 연수와 사례 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