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이 3월 6일 오전 11시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휴(休)·미(味)·락(樂) 비즈니스 융합전공(주임교수 김영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지역 특화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혁신 인재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설명회는 호텔컨벤션학과 이승환 교수의 진행으로 융합전공에 참여하는 소속 학과 학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공의 핵심 운영계획과 학생 지원 혜택 등을 상세히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융합전공 교과목, 학과 인정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은 물론, 장학금성 마일리지 지급,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탐방 등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비전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인재 양성 단위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휴(休)·미(味)·락(樂) 비즈니스 융합전공’은 다학제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해당 전공에는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연극부문(학과장 고호빈)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김영균) ▲호텔컨벤션학과(학과장 김진강) 등 4개 학과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참여 중이다.
특히, 이 융합전공은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적인 산학연계 프로그램인 '리얼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그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인재양성과제를 이끌고 있는 이은경 책임교수는 융합전공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휴미락 비즈니스는 단순한 서비스업을 넘어 광주광역시의 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화 발전, 그리고 교육 혁신의 중요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있다. 이는 AI 산업과 함께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핵심 문화 컨텐츠 분야이자, 광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지역 산업을 선도할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광역시는 어등산 그랜드 스타필드 개발을 비롯해 복합쇼핑몰(더현대, 신세계 등) 구축 등 대규모 인프라 확충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은 이러한 지역 내 굵직한 개발 사업들과 궤를 같이하며,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휴미락 산업 분야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적화된 지역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