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지역 대표 베이커리 하레하레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레하레는 서구의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하는 11번째 협약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제과제빵 분야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무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대전이 ‘빵의 도시’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디저트 여행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지역 베이커리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확대의 의미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와 정규직 채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와 채용 행사·홍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레하레는 세계 제빵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이창민 대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지역 베이커리로, 청년 제빵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K-베이커리 산업은 청년들의 감각과 창의성이 경쟁력”이라며 “하레하레와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