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관광공사가 10일 일본 삿포로국제대학 관광학부 방문단을 대상으로 '삿포로국제대학 관광학부 대전 방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의 MICE 인프라를 소개하고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류는 삿포로국제플라자의 중개 역할과 현지에서 활동 중인 대전 출신 오태균 교수의 네트워크를 통해 성사됐다.
특히 시와 삿포로시의 자매결연 및 공사와 삿포로국제플라자 간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실질적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방문단은 대전컨벤션센터(DCC), 엑스포과학공원 등 주요 시설을 답사하며, 대전의 차별화된 MICE 인프라를 체험했다.
양 기관은 향후 일본 언론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전 홍보, 학부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오태균 교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대전 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교류는 자매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사례”라며 “대전을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