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 블루는 열지 못했던 새로운 문들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색깔을 시도했어요. 오렌지, 브라운... 브라운은 엉망이었어요. 노란색도 시도했습니다"
구글은 '만우절' 장난을 위해 특별 프로젝트 팀을 가동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서비스 중지', '보물 맵', '냄새 검색'에 이어, 구글은 1일 '지메일 블루'를 공개했습니다.
위 공개 영상에서 개발진은 '지메일 블루'에 대해 몹시 심각한 표정으로 설명합니다. 지메일 블루는 간단합니다. 모든 게 파란 색입니다. 폰트도, 디자인도. 이 간단한 메일에 대해 개발진 3명이 눈빛 하나 안 바꾸고 거창하게 설명하는데 정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