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구·유성구와 교육취약학생 지원 협력

2026-03-10 14:08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교육·복지 연계 강화

왼쪽부터 김충회 서구청 아동복지과장, 안명옥 서구청 주민복지국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미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수곤 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 대전교육청
왼쪽부터 김충회 서구청 아동복지과장, 안명옥 서구청 주민복지국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미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수곤 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 대전교육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지자체와 손잡고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서구청, 유성구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겪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유성구의 드림스타트 사업 간 협력도 한층 강화된다. 이를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례 관리, 교육·복지·정서 연계 지원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앞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굴과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사례 회의와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보다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