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손인수가 10일 새롬동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생활밀착형 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체육·문화·안전·상권·커뮤니티 공간 확충을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가 공개한 공약은 ▲체육·문화복합센터 추진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 ▲상생 문화상권 활성화 ▲자연미술공원 및 숲길 네트워크 확대 ▲‘이음뜰’ 만남의 광장 조성 등이다.
손 예비후보는 체육·문화복합센터와 관련해 “2021년 세종시가 새롬동 체육시설용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과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체육·문화·커뮤니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사업비 약 372억원(국비 40억원 포함), 연면적 약 769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가 검토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대표와 체육·문화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재정 여건과 사업 효율성을 고려해 민관협력 방식 도입 가능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 공약도 내놨다. 손 예비후보는 가득뜰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아이와 청소년, 부모,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생활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CCTV·비상벨·조명 연계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공원 중심부 기존 관리실을 활용해 자율방범대 등 지역 안전 관련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상생 문화상권 활성화 방안으로는 상인·주민·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상권 협의체’ 구성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거리형 문화공연과 가족·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로컬 플리마켓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스마트 안전거리와 연계해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열린 상권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협업해 새롬동만의 생활문화형 상권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자연미술공원과 숲길 네트워크 확대 공약도 포함됐다. 손 예비후보는 자연미술공원을 중심으로 자연·예술·휴식이 어우러진 숲길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자연미술 조형물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 AR·QR 기반 해설 콘텐츠를 도입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마트 안전거리와 체육·문화복합센터, 자연미술공원을 연결하는 ‘이음뜰’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사람과 사람, 자연과 도심을 잇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롬동 발전과 세종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