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빠른' 특별 편성…다음 달 '첫 방송' 출격하는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2026-03-10 15:24

'21세기 대군부인' 커플 포스터 공개…특별 편성 확정

화려한 라인업과 신선한 설정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이끈 상반기 기대작 드라마가 다음 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10일 드라마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10분 빠른 시간대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특별 편성 소식을 전하며 아이유와 변우석의 커플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이재원, 유수빈, 채서안, 이연 등이 출연한다.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21세기 대군부인'은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평소보다 10분 빠른 시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디테일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후 9시 40분 베일을 벗는다.

'21세기 대군부인' 커플포스터. / MBC
'21세기 대군부인' 커플포스터. / MBC

특히 드라마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극 중 '성희주'로 분한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신분은 '평민'인 재벌가 상속녀 캐릭터다. 변우석은 왕의 아들이지만 차남으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았다.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은 각각 평민이라는 신분과 왕실의 차남이라는 위치로 인해 저마다의 한계를 마주한 인물들이다. 이 같은 현실을 돌파하기 위한 선택으로 계약결혼을 택한 두 사람은 부부라는 공동의 이름 아래 손을 맞잡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갈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반짝이는 눈빛에서는 흔들림 없는 의지와 결연함이 느껴진다.

특히 왕실을 대표하는 대군 부부의 품격 있는 자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는 마치 대군 부부의 웨딩 화보를 연상시키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뒤흔들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앞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

이처럼 '21세기 대군부인'은 커플 포스터를 통해 대군 부부가 될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운명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서로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인생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21세기 대군부인' 제작진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각자 처한 처지에 따른 결핍이 존재하는 인물"이라며 "계약 결혼을 계기로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침내 같은 꿈을 꾸게 될 성희주, 이안대군 부부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예비 시청자들도 드라마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등에서 "심장 터지겠다" "한 달만 참으면 돼" "포스터만으로 이미 끝났다"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를 뒤집어놓겠다" "왜 아직도 3월인 거죠?" "빨리 보고 싶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응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