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오는 3월 12일 오전 11시, 교내에 새롭게 조성된 유학생 전용 조리공간 개소를 기념해 ‘글로벌 공동 워크숍 – 문화를 나누는 글로벌 테이블(Global Table)’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구축된 유학생 전용 조리공간의 공식 개소를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 구성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교류 공간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 전용 조리공간을 조성했다. 해당 공간은 유학생들이 자국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캠퍼스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 이후에는 ‘문화를 나누는 글로벌 테이블(Global Table)’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총장과 유학생이 함께 김밥 만들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이번 조리공간 조성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자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국제화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