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금융거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2026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할 경우 약정 채무액의 10%를 지원해 신용회복을 돕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며 학자금대출 연체로 신용유의 정보가 등록된 청년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올 12월 4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고, 시가 약정 체결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용유의자 등록 해제, 정상적인 금융거래 가능 등 실질적인 신용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