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용유동 자생단체, 척사대회로 '공동체 정' 되살려

2026-03-09 10:16

전통 민속놀이로 세대 간 벽 허물어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5일 ‘2026년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관내 주민과 단체,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각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다수가 참여해 따뜻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중심으로 친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웃음과 응원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민들은 서로 함께 어울려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강동규 회장은 “척사대회는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용유동 척사대회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한 자생단체 연합회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