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대피마스크를 유효기간 도래 전에 선제적으로 교체하며 시민 안심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6일 공사에 따르면 화재대피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여과하고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일회용 안전 장비다.
현재 대전도시철도 1호선 22개 역사에는 총 946개의 화재대피마스크가 비치돼 있으며, 이번 교체 대상은 유효기간이 임박한 191개로 일반용 103개와 어린이용 88개다.
일반용 마스크는 이미 조기 비치를 완료했으며, 어린이용 마스크는 3월 중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또 공사는 열차 객실마다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운전실에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등 다양한 화재 대응 장비를 마련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장비 관리로 도시철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