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이용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대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관내 33개 운수업체의 전세버스 725대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운행기록계, 속도제한장치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불법 구조변경 여부, 비상 장비 비치 상태 등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서는 신고필증 및 안전교육 이수 확인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지도 및 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점검에서는 차량 등화장치 불량 등 84건이 적발돼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