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1곳 추가 지정

2026-03-05 14:58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신규 지정, 3월 7일 운영 개시

대구시가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사진은 대구시청 산격청사    /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 사진은 대구시청 산격청사 / 대구시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가 소아 경증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했다.

시는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3월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및 토·일·공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아이와 보호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구시의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5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된다.

달서구는 물론 인접한 달성군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 내 균형 있는 소아 진료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인근에 위치한 플러스약국이 협약약국으로 참여해 진료 후 의약품 조제까지 연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현황은 대구시 누리집 및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소아 환자와 그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