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지역 내 주력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로컬업(Local-UP)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임실군 소재 농·식품 판매 및 가공업, 버터·치즈 등 유제품, 발효식품, 건설 자재 등 제조업등 로컬 산업 분야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올해 총 5개 기업(제조업 4개소, 일반업 1개소)을 선발하여 협약일로부터 연말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에 필요한 기업지원금이 제공되며, 지원 규모는 제조업 개소당 15백만원, 일반업 개소당 14백만원 수준이다.
또한, 참여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구직자 발굴 및 신규 고용 창출 연계를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성 확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본 사업은 ‘고용 연계형’으로 운영됨에 따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필수 조건이다. 선정 기업은 관리자 필수 교육(1회)을 이수해야 하며, 신규 채용 인원 2명 중 1명 이상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시점부터 기업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채용 인력에 대해 최소 3개월 이상 및 사업 종료 시점(12월 31일 기준)까지 고용 유지가 필수적이며, 이를 미충족할 경우 지원금 환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제품 제작 및 상품개발비의 경우 기업 자부담이 필수이며, 신규 채용 규모에 따라 자부담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 내 사업장을 둔 로컬 산업 분야 기업이며, 군은 신규 고용 창출 가능성,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고용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대상지를 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