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지신밟기로 '메가시티' 도약 기원

2026-03-03 12:18

붉은 말의 해, 액운 쫓고 풍요 부르고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일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권순욱)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사회단체회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천마산풍물패 사물놀이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호평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려 전통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윷놀이 경기에서는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주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지신밟기와 척사대회 추진에 애써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욱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평동 주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