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재)귀뚜라미문화재단이 광주시 광산구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이사장 최진민) 주관으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고등학생·대학생 45명에 총 5천만 원 전달
이날 수여식은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인 귀뚜라미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광산구 지역 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25명과 대학생 20명 등 총 4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진민 회장 "지역 인재 육성은 기업의 자부심"
수여식에 참석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변함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미래 세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광산구 역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연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39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