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2년 연속 '지방의정대상' 쾌거~"도민 삶 바꾸는 의정활동 인정받아"

2026-03-01 16:48

지난해 '대상'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 우수한 의정 역량 재확인
'무적자·운반급식' 등 사각지대 해소한 입법 활동 호평
박원종 의원 "행정 공백 메우는 것이 지방의원의 본질적 역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원종 전남도의원
박원종 전남도의원

박원종 의원은 지난 28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법률저널 주최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같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 정량평가 넘어선 '질적 의정활동' 호평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지방의정대상’은 조례 발의 건수 등 정량평가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의 목표 달성도와 주민 삶에 미친 영향을 묻는 엄격한 정성평가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의원은 단순한 입법 건수 늘리기에 치중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행정 구조와 제도의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일회성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왜 이 문제가 반복되는가"라는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에 주목했다.

◆ 사각지대 밝히는 '입법 해결사'

특히 박 의원은 그동안 제도권 밖에서 소외되었던 ‘무적자(출생 미등록 아동 등) 문제’와 학교 현장의 안전 공백으로 남아있던 ‘운반급식(위탁급식) 문제’ 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그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이러한 사각지대 문제를 공공의 책임 영역으로 편입시키고, 정책 접근성을 도민 중심으로 대폭 향상시키는 등 탁월한 실행력을 보여줬다.

박원종 의원은 “도민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의 상당수는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과 행정 구조의 한계에서 비롯된다”며 “행정이 미처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찾아내어 공공의 책임으로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지방의원의 본질적 역할이라 믿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도민의 삶에 남는 의정활동’을 묵묵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