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헌신이 전남교육의 별"~퇴직 교원 254명 훈·포장

2026-02-28 07:52

전남도교육청, 27일 2026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 개최
황조근정훈장 22명 등 총 254명 영예… 김대중 교육감 "숭고한 여정에 존경"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평생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전남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이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7일 대회실에서 열린 2026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7일 대회실에서 열린 2026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7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원 254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4명의 스승, 아름다운 마무리

이날 전수식에서는 유치원, 초등, 중등 교원 등 총 254명이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93명 ▲녹조근정훈장 57명 ▲옥조근정훈장 47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 표창 4명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퇴직교원에 훈포장을 전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퇴직교원에 훈포장을 전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 "선생님의 정성이 모여 찬란한 별자리 돼"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평생을 교육에 헌신한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선생님들이 밤늦게까지 교실 불을 밝히며 쏟으신 정성이 하나둘 모여 오늘날 전남교육이라는 찬란한 별자리를 만들었다”며 “나 자신보다 아이들의 성장을 먼저 생각했던 선생님들의 숭고한 여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교단은 떠나시지만, 앞으로도 전남 교육의 든든한 선배이자 조언자로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